


[ 이름 ]
김 도희
金 馟 熙
향기로울 도 빛날 희
[ 나이 / 성별 ]
20세 / 여성
[ 생일 ]
4월 12일 / 복사꽃(복숭아꽃) / 물고기자리
[ 키 / 몸무게 ]
176cm / 68kg
[ 성격 ]
다정한, 친절한
역지사지 (易地思之) 라는 사자성어가 참 잘 어울리는 사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남 입장을 생각하여 나쁜말은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은 호구라고 불릴 때도 있다. 도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절하지만, 특히 아이들에게는 화를 내는 법이 없다. 상냥하고 부드럽고 물렁한 성격. 아이들도 도희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겁이없는, 대담함
내가 여자인데,여자답지 못하다는건 뭔가요?
도희가 가장 싫어하는 말인 '여자답지 못하다' 라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듬직하고 겁이 없다. 누가 놀래켜도 놀라는 법이 없고, 유단자에 기본적인 호신술을 다 익히고 있어 치한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도희와 함께 밤에 길을 걷는다면 덜 무서울 것이다.
성실한, 고집있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상당한 집념이 있다. 어느 게임에서 1등을 해야한다면 그걸 위해 엄청난 승부욕을 발위하는 편. 물론... 게임은 잘 못하지만 공부에서는 달랐다.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목표를 잡아서 꽤 열심히 공부한 끝에 ○○여자 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 입학했을 정도.
" 졸업여행 되게 설레지않아? "

무쌍. 눈동자가 다른 사람들보다 작다. 덧니가 있어 웃을 때 덧니가 보이는게 매력포인트. 꽤나 다부진 체격이다.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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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자신의 성격 탓에 혈액형 별 성격은 믿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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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는 어머니 아버지 늦둥이 5살 남동생 하나. 현재 아버지와 남동생과 같이 살며 어머니는 직장 탓에 주말에만 집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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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단자. 아버지가 동네 태권도 관장님이다. "여자도 자기 몸을 지킬 수 있어야한다." 는 아버지의 말씀하에 태권도를 배우다보니 유단자가 되었다. 다만 단순히 취미로 배운 운동이라 이쪽을 업으로 잡을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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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 때 태권도장에서 아버지를 도와 같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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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취미지만 그보다 더 좋아하는 일은 요리하는 것. 자신이 만든 요리를 행복하게 먹어주는게 제일 기분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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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다보니 패션센스가 구리다. 지금 입고있는 옷은 여행을 간다고 옷가게에 가서 마네킹이 입고있는 옷을 그대로 사온 것이다. 평소에는 정말 처참한 옷을 입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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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꾸며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에 방학을 하자마자 귀를 뚫었다. 검은색 피어싱을 하고있는데 아직 덜 아물어서 뚫은 부위에 바르는 연고를 들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