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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 하연

 

[ 나이 / 성별 ]

20세 / 여성

 

[ 생일 ]

8월 27일 / 고비 / 사자자리

 

 

[ 키 / 몸무게 ]

키 - 168cm (몸무게 - 표준)

[ 성격 ]

> 낙천적인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가 말버릇이다. 기본적으로 앞날에 대한 걱정이 적다 주로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든 해줄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저지르는 타입 

가끔 ‘그러지말걸...’하고 후회할때도 있다.

이번에도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질수 있다는 엄마의 걱정에도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웃어보이며 미끄러지기 쉬운 어그부츠를 신고왔다

 

 

>활발한

“모두들 준비는 됐어??!?!!!”

 

밝은 성격에 활발하고 목소리도 커서 시끄럽다는 인상을 준다. 고교3학년 모두가 정시,수시를 준비하던 시절에는 조용히 했지만 이젠 다 끝났으니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행동하고 다닌다.

하지만 덜렁대는 부분이 있어 일주일에 한번꼴로 부딪히거나 넘어져 상처가 생기곤한다.

 

 

 

>장난기 많은

“도와줄까? 앗 물론 예의상 해본말이야 히히~!”

“뭔가.....나....멋지지 않아....?!” ( 석양을 바라보다 한쪽손을 주먹쥔채 위로 들고 상체만 조금 돌려 당신을 바라보았다)

“ 너 혹시 먼지와 황사의 차이를 아니.” (비장한 표정으로 두르고있던 담요를 양손으로 움켜잡아)

 

장난치는것을 좋아한다 물론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을정도로 자제하는 부분도 있다.

장난을 칠때 이빨을 드러내고 ‘히히’하고 웃어보이는 습관이 있다. 

" 이야아아!! 어디한번 죽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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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브라운+연분홍 투톤으로 염색 (덕분에 머릿결은 빗자루 수준이 되었다)

인형이 들어간 조그만 가방을 매고 갈색 니트에 붉은색 치마, 검정색 기모스타킹에 갈색 어그부츠를 신었다

짐은 캐리어1개

[ 기타사항 ]

1.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싫어해서 수학을 포기한 동시에 문과를 선택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냈고 결국 수학은 항상 바닥을 쳤다

(다른 과목에서는 적당히 중상위권을 유지했으나 수학이 평균을 전부 깍아먹었다)

덕분에 수시는 광탈 정시도 가망이 없어 재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재수학원에 들어가기 직전 죽도록 놀아보자는 심정으로 머리에 파격적인 염색을하고 산으로 여행가는데 무리하게 캐리어, 어그부츠, 치마를 입고 졸업여행에 참여했다

 

 

2. 힘이쎄다

정확히는 무거운것을 잘 드는것인데 이것이 자신있는 분야이자 특기이다

이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  “캐리어를 못끌면...내가 들고가면 되니까!”라면서 엄마를 설득해 캐리어를 들고왔다

(그림에서도 한손으로 거뜬히 캐리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3. 혈액형 : A형

혈액형 관련 성격이나 특징을 보면 항상 맞는 부분이 없기때문에 혈액형 농담은 믿지 않는다.

4. 가족관계

어머니: 화를 잘 안내고 친절한 어머니 평소에 하연이가 자주 다쳐서 과보호하게 되었다 아이에 대한 걱정도 많지만 어느정도 스스로 책임질수 있을거라는 믿음도 갖고있다 멘탈이 강한편은 아니나 딸을 위해 괜찮은척하는 편

하연이는 엄마가 충격받을까 엄마에게 몇가지 사실을 비밀로하고있다

 

 

아버지: 집에 늦게 들어오는 어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찍오는 이버지가 집안일을 대부분하고 있다 주로 하연의 상담상대가 되어준다 하지만 딸의 지나치게 낙천적인 성격이 걱정되서 하연과 자주 싸우게 되는 편

 

하연(외동)

5. 동아리: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에서 플룻으로 활동하고있다

실력은 나쁘지 않은편 그렇다고 아주 잘하진 않다 딱 취미로 삼기 좋은 수준 고등학교 생활 중 유일한 휴식공간이었다 (다른곳에서는 공부만 했다)

6. 관심분야

 

-1

금방 싫증내고 그만두곤 해서 관심분야가 자주 바뀐다 최근 리본체조에 관심을 갖고 리본을 사러갔다가 취향인 펭귄인형을 발견했고 운명의 데스티니를 느껴 펭귄인형이 관심분야가 되었다.

펭귄 인형에 이름을 붙여주고 꾸미고 전용 가방을 샀으며 이번 여행에도 데려왔다 본인 말로는 싫증을 느낄때 까지 같이 여행 다니면서 추억을 쌓을거라고...

뒤에 흰색리본이 붙어있고 아래로 갈수록 연해지는 분홍색 펭귄인형

이름: 채연

 

 

 

 

-2 

수시 끝나고 정시는 시도도 안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남아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아직까지 쓰고있다 주 내용은 즐거웠던 일들 화났던 일들 혹은 채연이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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