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한 여름
[나이/성별]
27세 / 여성
[생일]
6월 15일 / 카네이션 / 쌍둥이자리
[ 키 / 몸무게 ]
167cm / 표준
[ 성격 ]
다정한 | 이끌어가는 | 낙천적 | 외향적
• 다정한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다정하고 친절하다. 그것이 몸에 베인 듯 배려도 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기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걱정하는 기색이 있다.
• 이끌어가는, 외향적
어릴 때부터 그는 그랬다. 골목에서 놀면서 친구들을 이끌어가고 친구도 많았다. 리더쉽이 좋아 학교다닐 적엔 반장이나 부반장도 여럿 해봤다는 듯. 아무튼 이런 성격 덕에 선생이라는 직업은 그 나름의 천직인 듯 하다.
• 낙천적
단어 그대로. 세상과 인생을 즐겁고 좋다고 여기고 있다. 더 정확히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편이다.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의지가 있다.
" 자~ 다들 모여! "

[ 기타사항 ]
• 인적사항
1. 1993년 6월 15일 생
1-1. 카네이션 :: 정열
1-2. 진주 :: 순결, 부귀
1-3. 무화과나무 :: 감수성
1-4. 쌍둥이자리
2. Rh+ B형
•가족관계
1. 어머니, 아버지, 여름(본인). 동생들
2. 2녀 2남 중 첫째.
2-1. 본인까지 합한 형제들의 이름은(나이순) 한여름, 한봄, 한겨울, 한가을이다.
2-2. 예상대로 사계절을 그대로 따왔다. 여름의 이름은 여름생이라서 그냥 그렇게 짓고 동생들은 자연스레 계절이름을 물려받게 되었다고.
2-3. 둘째인 봄과 셋째인 겨울은 이란성 쌍둥이로 남동생이다. 여름과는 3살차이들. 봄이 5분 먼저 태어났다고 한다.
2-4. 막내인 가을은 21살로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된다. 나이 차가 좀 있어 꽤 예쁨받는 여동생.
•말투
1.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나 존대도 해준다.
1-1. 그렇다고 학생이라고 처음부터 대뜸 반말을 한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상태부터는 말투를 가벼이 한다.
2. 자기 자신을 말할 때는 보통 '나' 그리고 학생들 앞에선 '쌤'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2-1. 타인을 부를 때는 보통 상대 이름+~씨. 학생들에겐 대체적으로 그냥 이름만 부르는 편인듯.
3. 아무래도 학생들과 같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이래저래 신조어도 꽤 알고있다. 하지만 그 뜻은 정확히 모르는 모양.
•호불호
| 좋아하는 것|
고양이
커피
학생들
월급
동생들
책
| 싫어하는 것 |
추운 날씨
비오는 거
팽이버섯
미더덕
•그 외
1. 여름이라는 이름과는 안 어울리게 손이 찬 편이다.
1-1. 수족냉증을 달고 사는 듯.
2. 주량은 잘 모르겠으나 학교 회식 때도 술보단 음료를 마신다. 술을 권하면 못 마신다고 빼는 편.
3. 커피를 거의 매일 달고 산다.
3-1. 겨울엔 따뜻한 아메리카노 혹은 믹스커피. 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혹은 믹스커피 아이스.
3-2. 졸업여행 온다고 커피믹스를 한 상자 가져왔으니 말 다 했다.
4. 백도고등학교가 모교다.
4-1. 부임된 지 이제 2년차.
4-2. 신임교사임에도 고3학생들을 별 문제 없이 케어한 걸 보면 능력이 꽤 출중하다.
4-3. 때문에 주변 평판은 나쁘지 않다.
5. 담당과목은 문학.
5-1. 그래서인지 책 읽는 것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