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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초 상아

[나이/성별]

20세 / 여성 

[생일]

7월 6일 / 해바라기 / 게자리

[ 키 / 몸무게 ]

174cm / 70kg

신체질량지수(BMI) 23.12(정상)

[ 성격 ]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ESFP-A)

 

마음

외향형(85%) 내향형(15%)

에너지

직관형(26%) 현실주의형 (74%)

본성

이성적사고형(49%) 원칙주의형(51%)

전술

계획형(35%) 탐색형(65%)

자아

자기주장형(67%) 신중형(33%)

[사교적 · 외향적]

" 노래방 갈 예쁜이 구함~ "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도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는 아버지, 직장 내에서 이미지가 좋기로 유명한 어머니를 따라 선천적으로 사회성, 사교성이 높다. 한마디로 사회적인 인간. 인싸다. 어딜가나 잘 적응하나 본인의 말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큰 욕심이 있는 편은 아니라나. 그러니까,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고 쉽게 친해지지만 그만큼 인연은 끝내는 데에도 큰 미련이나 수고가 들지 않는다. 올테면 오고 갈테면 가라는 주의. 그래서인지 주변에 자신과 잘 맞는 유형의 사람 밖에 없다. (다 지같은 사람들이다. 끼리끼리 논다.) 주변에 친구가 많아 혼자 다닐 일은 별로 없지만 딱히 혼자 다니는 것을 쪽팔리거나 수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하다. 혼자 있는 날에도 잘 놀러 다닌다. 인생은 마이웨이! 워낙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가끔 집착이 강한 친구들은 관계를 소홀히 여긴다며 서운해 하기도 한다. 사실 딱히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저마다 알아서 하겠지, 하며 큰 관심을 두지 않는것 뿐이다.

 

[솔직함]

" 너는 왜 답답하게 가만히 있냐? "

말이 눈에 띄게 많은 편은 아니나 하고 싶은 말은 한다. 아주 가끔씩 말이 없는 편이라는 이야기로 줄곧 듣고는 한다. 물론 할 말이 없게끔 하는 사람들 한정으로. 말을 하기가 귀찮거나, 굳이 입 아프게 할 말이 없다고 느끼는 경우엔 아예 입을 닫기도 한다. 사실 그런 경우는 정말로 적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 처음보는 상대한테도 스스럼없이 말을 잘 걸기도 하는데 앞뒤 없이 하고 싶은 말은 입 밖으로 내뱉는 성격이라 '얜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예쁘다고 다짜고짜 사탕을 쥐어주거나(..) 일에 참견하며 훈수를 둔다던가. 이럴 경우엔 마냥 틀린 말을 하지는 않아서 또 내쳐내기에 애매하다. 가족이건 친구건 친추의 친구건간에 자신의 주변 사람이 부당한 처지에 놓이면 직접 팔을 걷고 나서는 성격. 그게 초면인 사람일 지라도, 매번 참지 못하고 적어도 한마디씩 거들고는 한다. 정의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또 애매한 것이 해결 방법이 그리 정의롭지는 못하다는 점. 좃같으면 좃같다고 이야기할 줄 안다. 세상을 살아가기에 참 편한 성격. 그래도 사람 자체는 나쁘지 않아 주변 평판은 좋은 편. 말을 가려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끼기도 한다.

 

[자기애적]

" 뭐, 어쩌겠어 내가 잘 난걸··· "

자존감과 별개로 자신감이 높다. 자뻑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왜! 내가 잘 난걸 뭐 어쩌겠어. 가끔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괜찮아, 내가 예쁘니까!" 하며 넘어가기도 한다. 시크하고 세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귀여운 척도 잘하고 때에 따라 경멸의 눈초리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자기애적인 모습을 어필함으로서 되게 깬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기도 한다. 그렇다고 평소엔 얌전했느냐. 또 그렇다기엔 좀..., 컨셉충이라는 이야기도 아주 가끔 듣기도 하는데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진심인 것 같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자신이 없거나 재능이 없는 면에서까지 어거지로 자신을 추켜세우진 않는다. 난 귀여우니까 못해도 괜찮아! 겉으로 보기엔 재수없어 보일지 몰라도 나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이니 태클을 걸지는 말자. 사실 누가 무어라 해도 잘 듣지도 않지만.

" 야, 담임이 모이래. "

상아.png

[ 기타사항 ]

 

[탄생화, 탄생석]

해바라기(애모), 아파치 티어(불가사의)

 

[혈액형]

Rh+ O형

[발사이즈]

260mm

[시력]

(좌)1.3 (우)1.0

[출생지]

인천

[학업]

중하위권. 관심이 크게 없으나 중요한 수행평가는 벼락치기라도 하는 편이다.

[운동]

운동으로는 주짓수를 하고 있다. 주짓수를 한지는 2년 째.

[습관]

거울을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자주 확인한다. 딱히 어딜 살피거나 외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습관에 가깝다. 혹시나라도 실수로 거울을 분실하거나 놓고온 날에는 휴대폰 액정이나 친구에게 빌려서라도 본다. 자신마저도 왜 보게 되는지는 의문.

[식성]

매운 음식 킬러. 스트레스 받을 때에는 물론이고 심심하면 매운 음식을 찾는다. 다만 최근에는 운동을 하기 때문에 조금 멀리하고 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많이 먹는다.

mpc 초상아 전신.png
상아 귀.png

[좋음/싫음]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사실 말이 그렇지, 그냥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 딱히 가리는 사람은 없고, 사람에 대한 큰 편견도 없는지라 아마 무인도에 떨어져도 동물들이랑 친구를 먹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으로는 상식적으로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사람들만 싫어한다. 궁금하지도 않는데 혼자 이야기를 주절주절 늘어놓는다던가, 자신의 일에 필요 이상으로 개입하거나 참견하는 일은 정말로 참지 못한다.

[별명]

유치원 때부터 꾸준히 별명이 초상화였다. 딱히 나쁜 별명도 아니고, 그냥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부르라고 놔두는 편.

[고양이]

3년차 고양이 집사.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집에 고양이가 있다고 하면 백이면 구십은 넘어온다. 종류는 메인쿤. 이름은 준. 부를 때에는 쭌! 이라고 부른다. 물론 강아지도 좋아한다.

[사탕]

항상 막대사탕을 들고 다닌다. 그것도 몇 개씩이나. 누군가가 필요로 하면 너그러이 나누어주고 혹은 그냥 자기가 주고 싶을 때에 주기도 한다.

더 물어볼 거 있으면 물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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