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세 나예
[ 나이 / 성별 ]
20세 / 여성
[ 생일 ]
10월 11일 / 부처꽃 / 천칭자리
[ 키 / 몸무게 ]
153 / 미용체중
[ 성격 ]
[ 아이같은 / 순진한 / 겁이많은 / 소심한 / 생각이 많은 ]
사람을 대하는 것이 익숙치 않은 것인지 매사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눈치를 많이 본다. 자신이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다른사람을 무리하게 배려하는 탓에 분쟁이나 싸움을 피하려 자신의 의견을 잘 주장하지않는다. 이렇게 다른사람들에게 조심성이 많은 만큼 무엇이든 일단 예의를 차리고 본다. 사람은 물론 무생물한테 까지도. 자신을 먼저 생각하지않고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둥 이런 희생정신 때문에 무시당하는 일이 잦지만 그는 그저 웃으며 대충 넘기는 일이 많아 답답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아주 많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대하고 예의있게 대하는 것에 첫인상이 좋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만큼 친해졌다고 해서 예의를 차리지 않는것이 아니라서 거리감이 느껴져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이성적이다기보다는 감정에 휘둘리는 일이 많다. 그래서인지 기쁨, 슬픔 같은 감정표현이 많고 표정이 다양해서 재미있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 듯 하다. 좋은 말로는 유하다고 할 수 있지만 무르다고도 할 수 있어서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때에 감정에 휘둘려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해 피해를 입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하는 일도 자주 있다. 하지만 그 만큼 사람의 감정이나 상황같은 것에 눈치가 빨라 섬세한 손재주가 필요한 곳이나 다른 사람과 말을 할때 잘 맞춰주기도 한다.
" ...그, 불편하다면... 죄송해요. "


[ 기타사항 ]
좋아하는 것 - 디저트, 고양이, 인형, 귀여운 것, 유자, 자몽 등 과일
싫어하는 것 - 귀신, 고어, 버섯, 가족 등
혈액형 - A형
취미 - 인형 만들기, 옷 만들기
동아리 - 도서부
영국인과 한국인의 혼혈이다.
집이 부잣집으로 어머니가 연예계에 종사했었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아역배우나 모델을 하며 자랐다. 중학교 2학년 즈음에 그만두었다.
연기에 뛰어난 편
작은 인형들을 몇 개씩 가지고 다니곤한다.
기본적으로 존댓말
여러 악기를 다룰줄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