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서 소리
[ 나이 / 성별 ]
20세 / 여성
[ 생일 ]
1월 25일, 점나도나물과 물병자리.
[ 키 / 몸무게 ]
155, 평균.
[ 성격 ]
ⅰ. 말수가 적은.
소심하다고 해야할까,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타입.
수업시간에도 손을 먼저 들어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는일은 적었고, 교과서를 읽으라 시켜도 목소리가 작아 조금은 골칫거리.
하지만 나서야될땐 나서고,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에는 혼자서도 일어설 수 있는, 조금은 강한 아이.
ⅱ. 상냥한.
나쁘게 말하자면 오지랖이 넓다고 볼 수 도 있겠지만, 사실은 굉장히 상냥하고 도움주기를 좋아하는 아이.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면 뛰쳐나가 자신의 일은 제쳐두고 남을 돕기를 좋아한다.
그 덕분에 자신이 가끔 손해를 볼때도 있지만,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것에 자신의 일은 별로 개의치 않았다.
ⅲ. 긍정적인.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 그. 컵의 물이 반 차있어도, 작은 컵으로 옮기면 꽉 차있다는거라며 항상 상황을 바꾸려한다.
아무리 나쁜일이 일어나도, 다음에 더 잘 하면 되지! 라며 훌훌 털어내고 일어서는 경우가 대다수.
말을 잘 안해서 그렇지, 말만 잘 트이면 제일 말수가 많은 아이가 될 수도 있다.
" ~..야옹? "


(@POP451O_ 님의 지원.)
눈썹 위로 오는 짧은 앞머리와, 부드럽게 내려오는 끝만 웨이브 진 상냥한 밤 색의 머리카락. 소리는 그런 머리카락을 좋아했다. 가을의 색 같다고.
갈색이 어울리는 그, 모자부터 신발까지 11월의 색으로 자신을 물들였다.
그런 계절의 속에서 빛나던, 맑고 푸른 민트색의 눈. 긴 언더래쉬가 특징적인, 강아지 상의 눈매였다. 모자와 스타킹은 고양이였지만.
[ 기타사항 ]
- A형.
-부모님과 그. 외동딸인 듯 하다.
- 동물들을 좋아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집에는 한마리도 없지만
항상 밖에서는 부모님 몰래길고양이나 길강아지들을 돌봐주고 같이 노는 듯.
- 자신의 말로 의하면 동물이랑 대화가 가능하다고?
- 동물이랑 조금 더 가까워지기위해 고양이귀가 달린 모자를 직접 용돈을 모아 샀다.
-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동물을 아껴주는사람,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동물을 괴롭히는 사람.
- 조금 4차원?
- 반말, 가끔씩 존댓말. 동물들에게 존댓말을 하던 버릇이 가끔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