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선우 지호
[ 나이 / 성별 ]
20세 / 여성
[ 생일 ]
6월 6일 / 노란 붓꽃(yellow water flag) / 쌍둥이 자리
[ 키 / 몸무게 ]
174cm, 표준+3kg
" 나 졸면 등짝이라도 좀 때려줘.... "

[ 성격 ]
쾌활한, 가벼운, 장난기 많은,
말투나 행동이 가벼운 편이라, 쉽게 무책임하다고 생각 되는 편이었다. 정작 본인은 뭐 어떻게 생각되어지건 별 관심이 없다. 나름 책임감이야 있다 생각하지만, 눈 앞에 놓여있는 흥미로운 일에 쉽게 동하는 편이다.
필요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약삭 빠른,
기브 앤 테이크. 그가 거의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일에 써먹는 신조였다. 손해 볼 일은 질질 끌면서 도망치는 편.

짙은 갈색빛의 투블럭 머리. 까슬까슬한 게 좋다며 덥썩 잘라버린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리 매만지는 모습이 잦았다.
맑은 피부. 적당히 호감형인 얼굴. 고양이 마냥 치켜올라간, 쌍꺼풀 하나 얹어놓은 길다란 눈매. 옅은 갈색빛이 도는 눈동자. 웃으면 가볍게 주름 지는 눈매부터 입꼬리까지 그리 경계감 드는 얼굴이 아니었다.
멍한 채로 있을 때가 많다.
흰색반팔티+츄리닝+반 바지+검정색 운동화
[ 기타사항 ]
혈액형은 Rh- O형! 동아리는 귀가부를 맡고있다.
단 거! 맛있는 거! 매운 거! 환장한다!!!! 한달에 한 번은 꼭 누구 하나 붙잡고 음식탐방여행을 다니는 편.
진로는 음식 관련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재앙일 정도로 요리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었고, 멀쩡한 컵라면조차 상한 것 같은 맛이 나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입도 그리 가탈스럽지가 않아 음식 관련은 저도 글렀다 생각했다. 현재 꿈은 실험복(중요) 입고 사는 연구직!
운동은 고만고만. 츄리닝만 입고 다녀서 그런가, 종종 체육부 아닌가 오해를 받기도 한다. 전혀 상관 없다.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닌데 좋아하지도 않아서 추후에도 운동관련 직종은 안 할 듯 막연히 생각하고 있다.
위로는 10살, 1살 차이 나는 혈육이 있다! 집에서는 사랑스러운 막둥이 취급 받는 중.
♡동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