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이 제나
[ 나이 / 성별 ]
20세 / 여성
[ 생일 ]
9월 21일 / 사프란 / 처녀자리
[ 키 / 몸무게 ]
160cm / 표준
[ 성격 ]
밝고 명랑한 / 독특한 / 게으른
"친구야 같이 매점 갈래~?"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반친구들 하고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늘 웃고 다니며 활기찬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힘이 나는 거 같다고 한다.
"왜 이상하다는 거냐~!"
독특한 면이 있다. 말이나 행동이나 튀게 할 때가 있는데 본인은 그런 점을 잘 모르는 거 같다. 남들이 이상하다고 해도 그게 왜? 라는 반응이니..그래도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지는 않으니 괜찮을 것이다. 덕분에 원하든 원하지 않든 눈에 띄는 모양이다. 그것이 그녀의 매력이다(?)
"그거 꼭 해야되는 거냐?"
게으른 성격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뒹굴기이니..수행평가 제출도 항상 끝에 내고는 했었다. 체육은 실력은 좋으나 내기가 걸려있거나 반 대항 피구 같은 것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귀찮아했다고.
" 이제나 저제나 그대만을 기다린다냐~ "

분홍머리는 늘 다양한 머리끈으로 묶고 있다.
가장 애용하는 것은 지금 보이는 동글이 머리끈이다.
목에 맨 작은 지퍼백에는 핸드폰이나 돈이나 사탕 따위를 넣어 다닌다. 신발은 무난한 하얀색 운동화이다.

[ 기타사항 ]
혈액형 :: Rh+AB형
탄생화 :: 사프란 꽃말은 '후회없는 청춘'
가족관계?
외동이다. 부모님은 두 분 다 회사원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가족이 있다면 자신이 돌보는 햄스터인 '이지'가 있다고 한다.
취미는 이불 말고 굴러다니기랑 오르골 모으기다.
특기로는 양손 쓰기다. 가령 오른손으로는 숟가락으로 밥을 퍼먹고, 왼손으로는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먹을 수 있다.
원래는 왼손잡이이나 본인이 연습해서 양손 쓰는 것이 능숙해졌다고 한다.
말투 끝에 냐를 붙일 때가 있다. 본인이 그게 좋아서라고.
좋아하는 것은 오르골, 매운맛.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랑 부대찌개다.
[ 선관 ]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동창이다.